자기소개서는 항목에 순서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보통 성장과정>지원동기>성격의장단점>입사 후 포부 순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항목당 기본적인 작성 방법을 찾아보면,

우선 직무 관련 경험이 있다면 이력서 경력(경험)사항에 적어주고

자소서 상에는 그 경력으로 어떤 것을 배웠고

그 경험을 통해 본인의 적성(흥미)을 느꼈으며,

그것을 토대로 새로 지원하는 직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식으로 연관지어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신입으로 지원하는 상황이라 따로 경력이 없다면

과거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와 연관지어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 등은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살려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입사 후 그 경험을 살려 이러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

라고 쓰는 것이 보통인 듯합니다.

지원동기는 기업의 비전, 인재상이나 최신 기업뉴스 등을 참고해 작성하는 것도 좋은데,

관련 경력이 없다면 인재상이나 기업뉴스를 참고해 작성하시고

'이 기업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회사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의 장단점의 경우 단점을 쓸 때 주의사항은 단점만을 작성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 단점을 없애기 위해 이러이러한 노력을 해왔다 라는 것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은 자소서의 성격 장/단점 항목이 될 것입니다.

자소서의 경우

이후 면접을 볼 때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들어오게 되므로

자소서 내용을 작성하실 때 면접 질문도 함께 생각하며 이렇게 쓰면 이런 면접 질문이 들어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성하시면 이후 면접 준비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